SLL, 아이돌 오디션 ‘PROJECT 7’ IP 활용한 시청자 참여형 ‘조립도시락’ 출시

SLL, 아이돌 오디션 ‘PROJECT 7’ IP 활용한 시청자 참여형 ‘조립도시락’ 출시

‘PROJECT 7’ 세계관 확장, 팬덤 경험을 일상 속 소비로 전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에스엘엘중앙)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의 팬덤 경험을 CU ‘조립도시락’으로 구현해 6일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SLL의 자체 IP ‘PROJECT 7’의 핵심 콘셉트인 ‘조립’과 ‘강화’를 도시락 기획에 반영해 시청자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CU와 협력해 지난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조립도시락’ 사전 조립 이벤트에는 총 5,143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도시락 조합을 제안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메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프로그램의 세계관이 상품화로 이어지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SLL 관계자는 “이번 조립도시락 출시는 자체 IP인 ‘PROJECT 7’의 핵심 콘셉트를 도시락 메뉴 조합이라는 참여형 이벤트로 풀어내 팬덤과 소통하고, 상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다. 앞으로도 SLL은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콘텐트의 가치를 상품과 체험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하고, 새로운 팀을 구성하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출처 : SLL